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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옥길 한국전례원울산지원장
(
23
건)
박스형
요약형
문상 때 아무 말 없 씀이 오히려 더욱 깊은 조의를 표한다(2)
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말로 인사 할 수 있다. 부모상일경우에는 “대고를 당하시어 얼마나 망극 하십니까?” 또는 졸연히 상사를 당하시어 얼마나 망극 하십니까“...
2009.07.15 12:36
김옥길 한국전례원울산지원장
문상 때 아무 말 없 씀이 오히려 더욱 깊은 조의를 표한다(1)
살아가면서 가장 슬픈 일은 가족을 잃은 일이다.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슬픔은 어떤 말로도 어떤 방식으로든 쉽게 위로가 되지 않는다. 그래도 그 슬픔을 위로하...
2009.06.22 12:07
김옥길 한국전례원울산지원장
병문안 인사(3)
환자에게는 몸조리 잘하며 빨리 쾌차하기 빈다는 내용이 들어가야 한다. “조리 잘 하십시오” “속히 나으시기 바랍니다.” “속히 쾌차하시기 바랍니다.”정도로 인...
2009.06.19 14:35
김옥길 한국전례원울산지원장
‘선영’은 조상의 무덤이다.
‘선영(先塋)’이라는 말은 자칫 잘못 쓰기 쉬운 ‘문자’이다. 신문이나 상가(喪家)에 가보면 “장지는 울주군 ㅇㅇ리 선영”식으로 써넣은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...
2009.05.12 11:16
김옥길 한국전례원울산지원장
‘선친’ 자식이 아닌 다른 사람이 쓰면 망발
‘선친(先親)’이라는 말을 자식이 아닌 다른 사람이 썼다면 이 또한 망발(妄發)이다. “자네 선친은 언제 돌아가셨나?”와 같은 말을 두고 하는 것이다. 남의 아버지를...
2009.05.04 17:09
김옥길 한국전례원울산지원장
살아계신 아버지를 ‘선친’이라 하면 망발
우리말에 ‘문자(文字)쓴다’라는 관용어가 있다. 여기서 ‘문자’는 ‘예전부터 전해 내려오는. 한자로 된 숙어나 成句(성구)또는 ’문장‘을 말한다. 이 문자를 써가...
2009.04.25 19:23
김옥길 한국전례원울산지원장
사장님의 ‘말씀’은 계시지 않고 있을 뿐이다.(2)
왜 ‘말씀이 계시겠습니다.’라는 표현이 문제가 되는 것인가? 그것은 ‘말씀과 ’계시다‘라는 단어가 어울릴 수 없기 때문이다. 말하자면 두 단어는 궁합이 맞지 않...
2009.04.20 12:20
김옥길 한국전례원울산지원장
사장님의 ‘말씀’은 계시지 않고 있을 뿐이다.-1
조그만 행사에서도 좋은 사회자를 찾으려고 애를 쓰는 것은 바로 사회자의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이다. 그런대 훌륭한 사회자도 말실수를 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...
2009.04.17 13:16
김옥길 한국전례원울산지원장
어른에게 ‘수고 하세요’는 실례
“어르신 안녕히 계십시오. 다음에 뵙겠습니다.”로 인사하면 훌륭하다. 직장에서 ‘수고하다’라는 말은 조심해서 써야 한다. 아랫사람이나 동료에게는 쓸 수 있어도...
2009.04.10 17:33
김옥길 한국전례원울산지원장
조선조 임금을 칭할 때 ‘祖’와 ‘宗’을 붙이는데. 왜 그럴까?
계급적 개념이거나. 적서(嫡庶)의 개념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. “왕조실록”에 등재된 규범에 따라서 공(功왕)과 덕(德조)의 계념으로 구분된다는 사실에 유념해 주었...
2009.03.23 12:06
김옥길 한국전례원울산지원장
개똥벌레와 원숭이 이야기(2)
남의 물건에 대한 욕심꾸러기의 한 토막을 들려 드리겠습니다. 원숭이가 많이 사는 지방의 농부들은 호리병을 나무기둥에 묶어놓은 다음 병 속에 쌀을 넣어 둔답니다...
2009.02.26 20:26
김옥길 한국전례원울산지원장
개똥벌레와 원숭이 이야기
흔히들 부자가 된 사람을 세상 사람이 말하기를 출세하였다고 한다. 그리고 유능한 말솜씨와 약삭빠른 기회주의자들이 간혹 출세하기도 한다. 그러나 이와 같은 사람...
2009.02.19 17:43
김옥길 한국전례원울산지원장
섣달그믐날의 액(厄)막이 대나(大儺)
서울의 대궐에서는 대포를 쏘고 화전(火箭 불화살)을 쏘아 올리며 거리에서는 폭죽을 터트리며 징과 북을 두들겨 온 장안을 시끄럽게 한다. 이것을 대나(大...
2009.02.13 20:00
김옥길 한국전례원울산지원장
매제(妹第)는 여동생의 남편이 아니라 남동생과 여동생
두세 달 전 조선일보 및 각종신문에 전태일 매제 청와대 비서관 임명'이라고 표기 했다. 미국산 쇠고기 파동으로 촛불집회로 온 나라가 부끄러울 때 반미단체...
2008.10.22 13:25
김옥길 한국전례원울산지원장
기제사의 날짜는 기제사 대상이 돌아가신 날
기제사의 날짜와 연고가 있을 때 제사를 지내느냐 아니냐의 문제는 그간에도 여러 차례 언급한 바 있다. 기제사의 날짜는 기제사 대상이 돌아가...
2008.09.12 16:06
김옥길 한국전례원울산지원장
부르는 호칭
이모부 이모남편(姨母夫)을 “이모아버지” 또는 “이모아제”라고 부르는 숙맥이 있다. 이모남편은 나의 친당(親堂)손님이 아니기에 아예 부르는 호칭이 없다...
2008.06.18 16:24
김옥길 한국전례원울산지원장
숙맥(菽麥) 좌전에 나오는 말
어리석은 바보를 일컬어 숙맥이라고 한다. 숙(菽)은 콩이요. 맥(麥)은 보리이다. 섞어있는 보리와 콩을 따로따로 가려내지 못하는 사람을 보고 숙맥이라고 하는 바. 이...
2008.06.12 13:11
김옥길 한국전례원울산지원장
숙맥(菽麥) 좌전에 나오는 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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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.06.12 13:11
김옥길 한국전례원울산지원장
O 竝享(병향)에는 以西爲上(이서위상). 從享(종향)에는 昭穆順(소목순)으로
O 竝享(병향)에는 以西爲上(이서위상). 從享(종향)에는 昭穆順(소목순)으로 문: 書院(서원)의 祠宇(사우:사당)나 齎室祠堂(재실사당)에 여러 位(위:위패)를 奉安(...
2008.04.28 10:19
김옥길 한국전례원울산지원장
放送(방송). 남녀아나운서의 위치는 바른 위치다.
문: 각종 TV방송에 보면 男女아나운서가 시청자가 보아 男子가 왼쪽. 女子가 오른쪽에 앉습니다. 이것이 生者는 男東女西(남동여서)라는 禮節(예절)의 位置(위치)에 맞...
2008.04.19 12:26
김옥길 한국전례원울산지원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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